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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소리~ 듣고~ 말하고~ 읽고~ 쓰고~ 생각하는~ 영어호흡 블로그
Sunny in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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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6 14:38 남자 뒤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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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여인네들은 이렇게 얼굴 조차도 다 가리고 살았다는데 왜 젖가슴은 바깥으로 드러내고 있었을까? 당시 사진사는 다 남정네였을텐데...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았을까? 언제부터 유방을 가리게 되었을까? 유방을 열고 다녀도 되는 신분이 따로 있었을까? 젖먹이 엄마는 그냥 열고 다닌 걸까? 창피한 일지만 번식을 하는 소나 돼지는 가슴이나 생식기를 다 열고 다닌다.

감추어진 것은 꺼내서 보고 싶다. 이렇게 오픈 되어진 젖가슴을 보고는 성적인 즐거움을 갖을 수가 없다. 오히려 위 사진처럼 다 가리고 빠꿈히 내다 보는 여자는 열어서 안을 들여다 보고 싶고 만져 보고 싶은게 인간의 심리다. 이 곳 젊은이들 사이에 아래 버자이너의 털이 보일락 말락 하게 바지를 내려 입는 것이 지금 몇 년동안 유행이다. 보일 듯 말 듯한 것은 남자들의 마음을 살랑살랑 흔든다. 지퍼가 있으면 내려 보고 싶고, 단추가 있으면 열어 보고 싶고, 브라 끈은 풀어 보고 싶은 것이 인간의 자연스러운 성적 충동이다. 지나친 노출은 성적 충동을 감퇴 시킨다. 그러니 너무 많이 열고 있다면 조금 가리는 것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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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 여인네들의 유두(tits)를 스티커로 살짝 가리면 어떨까? 하고 생각하다 보니 어릴적 여자 중학교 교실에서 떠들던 우스개 소리가 생각난다. 한 아이가 말했다. "목욕탕에 불이 나면 넌 어딜 먼저 가릴 것 같아?" 옆에 있던 아이가 아랫또리를 가리키며 "여기!" 하자 옆에 있는 아이가 "젖도 가려야지." 했다. "니들 다 틀렸어. 젖가슴이나 아랫또리는 다 똑 같애. 얼굴부터 가려야지." "하아 그렇구나."
tit : (vulgar slang) a woman's breast or nipple.

2004년 수퍼볼 게임 해프타임에 마이클 잭슨의 씨스터인 자넷 잭슨이 동료 가수와 노래를 부르다 말고 갑자기 주춤했다. 유방을 싸던 컵이 떨어져 나간 사건은 곧 바로 미국 전역에 큰 화잿거리가 되었다. 그녀의 새 음반이 나오는 시점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계획된 것이었다고도 했다. 갑자기 링을 한 유방 전체가 튀어나와 미국의 시청자들을 놀래켰다. 단단히 감추어진 것이 노출되어야 자극이 되고 놀란다. 미국의 연예인들조차 유방이나 유두를 감추고 있다가 노출이 되어 문제가 되었는데 우리나라 여인네들은 이들 보다 더 대담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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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글에 대한 저작권은 써니의 뉴욕노트에 있습니다.



posted by Sunny in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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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toheart.pe.kr/ BlogIcon brise♬ 2007.03.06 10:25 신고  Addr  Edit/Del  Reply

    1900년 전후로 해서 잠깐 유행했었다고 합니다.
    일부 하위계층 여인들은 저렇게 입었다고 하네요.
    (제 옆에 앉아 계신 분이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미니스커트처럼 짧은 복식도 있다고 합니다.

  3. Sammy 2007.03.06 13:48 신고  Addr  Edit/Del  Reply

    I'm here!!!
    I'm always impressed with your article.
    Have a great night~

  4. Favicon of http://paintlikeme.com BlogIcon Sunny in New York 2007.03.06 14:16 신고  Addr  Edit/Del  Reply

    Can you come later?^^
    I will show you something fun!
    Im going to cover their tits.

  5. 2007.03.07 07:52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6. 쌔미 2007.03.07 08:46 신고  Addr  Edit/Del  Reply

    Sure.
    I can't wait to see something.

  7. Favicon of http://paintlikeme.com BlogIcon Sunny in New York 2007.03.07 10:09 신고  Addr  Edit/Del  Reply

    쎄미 뭘 기다리고 있어요?
    벌써 oo를 스티커로 가렸는데요.
    두 여인네들이 귀엽지 않나요?
    See you tomorrow?

  8. 2007.03.07 10:13 신고  Addr  Edit/Del  Reply

    brise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맞는걸로 알고 있네요...
    조선시대 말에 있었던 복장이라던데...
    그런데 유행이 아니라, 저것도 하나의 계급의 상징인데 양반네들이 천민여자들은 저렇게 입게 했다고 하더군요...
    양반이나 평민들은 젖가슴을 드러낸 적이 없었구요...
    천민들만 저러고 다니게 했다니...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웃기는 일이죠...속살을 드러내는 것 조차도 꺼리던 시대에 가슴을 드러내놓고 다니는 걸 즐기는 멀쩡한 여인네는 없었지요...

  9. Favicon of http://paintlikeme.com BlogIcon Sunny in New York 2007.03.07 10:21 신고  Addr  Edit/Del  Reply

    여긴 팃쯔를 가려야만 하는 법이 있다고 하대요.
    우리의 법은 완전하게 반대인데 누가 만든 거예요?
    그 법을 만들고 통과 시킨 사람들은 완전 싸이코네요.
    고운 말을 써야 하는데 제가 댓글에만 오면 흔들 흔들 해요.
    객 님 반갑군요.

  10. Favicon of http://paintlikeme.com BlogIcon Sunny in New York 2007.03.07 10:23 신고  Addr  Edit/Del  Reply

    비밀 글에 대한 댓글
    맨 마지막이 제일 어렵네요.
    품위 있는 글을 써야 하는데 전 자꾸 저속어가 나오니 원 참.

  11. 2007.03.07 11:03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2. Favicon of http://paintlikeme.com BlogIcon Sunny in New York 2007.03.07 12:06 신고  Addr  Edit/Del  Reply

    가명인데 비밀 댓글로 까지 하시다니요.
    가명이니 제가 여기다 오픈 하지요.
    이렇게 쓰셨습니다.

    /////////////////
    음...
    전 글쓰신 분하고 다른 생각인데,
    위에 어떤 분이 댓글을 달으셨듯이, 옛날에 아들을 낳으면 일종의 자랑으로 저렇게 노출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문화적인 개념으로 이해해야지 단순히 성적 노출의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사원에 가면 옛 왕궁 무희들의 조각들이 있습니다. 다들 가슴과 유두를 드러내고 있죠. 옛날 캄보디아에는 여인들이 윗옷을 입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와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비밀댓글]
    //////////////

    이건 성적 노출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예요.
    문화가 성적인 노출까지 강요한대서야 말이 되나요?
    조각이나 그림에서는 여자를 아름다운 존재로 묘사하고 있지요. 적당한 장소에서 적당하게 성적으로 노출된 여자의 모습은 아름답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여자를 성적 감정을 가진 한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은 것이 화가 난다는 것인데 제 글이 잘못 쓰인 것 같기도 하네요.
    다른 분도 같은 생각으로 받아 들이시나요?
    그렇다면 고치게요.

  13. andrew 2007.03.07 13:20 신고  Addr  Edit/Del  Reply

    일제시대때 우리나라 여성들을 성적 희롱 대상이나, 미개인 취급하기 위해 이런 사진들을 찍었다고 합니다.

    • Favicon of http://paintlikeme.com BlogIcon Sunny in New York 2007.03.07 17:33 신고  Addr  Edit/Del

      그래요. 당시에 카메라가 없었을 텐데 누가 찍었을까? 생각하게 하지요.
      그런데 우리의 남아선호 사상이 이런 사진을 찍히게 만든 건 부정할 수가 없어요.
      반갑습니다. 앤드류님

  14. 홍동지 2007.03.07 15:49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들낳은 자랑으로 저러는건 아직도 남아있는 시골 풍습인뎅. 시골 할머니들은 다 알고있음. 아들 낳은 산모의 특권임. 신분과는 무관함.

  15. 하하 2007.03.07 17:41 신고  Addr  Edit/Del  Reply

    헐 옛날사람들은 아니고
    요즘 사람들은 꼭지만 안보이면 되나봐 헐헐헐

    • Favicon of http://paintlikeme.com BlogIcon Sunny in New York 2007.03.08 10:40 신고  Addr  Edit/Del

      그건요. 그 꼭지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이예요.
      다음 언제 글에 이 꼭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실을 예정이예요.

  16. but 2007.03.07 22:28 신고  Addr  Edit/Del  Reply

    지금도 사내 낳으면 여자들이 에헴하는 경향이.
    나 아들 낳았으니 이젠 무시하지 말거레이. 알것냐!
    남자아이 선호사상이 대단한 나라입니다.
    대체 뭣 땜에 이런 일이? 알 수 없어요.

  17. 저런 2007.03.08 01:00 신고  Addr  Edit/Del  Reply

    여러가지 설이 분분하네요 ㅎㅎ
    저도 아들 낳은 어미가 저렇게 다니는 것이 허용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조건 일제나 계급탓을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18. 비판글입니다. 2007.03.08 08:06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런 사진에 대해서 여러가지 말씀이 분분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서구의 눈으로 보았을 때 오지(?)의 풍물 - 그 이면에는 미개한 인종이라서 이처럼 부끄러움도 모르는 차림을 했다는 그네들의 조소도 언뜻 보이기는 하지만 - 을 담은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저는 글쓴 분처럼 분노가 생기지는 않더라구요. 남자라서 그런가요? 그렇게 규정해버리신다면 저는 여기에 댓글을 잘못 달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저 그 당시의 한 문화로 보게 됩니다. 남아 선호사상 때문에 득남을 하면 마당에 고추를 널어놓았다는 것이 왜 마치 부끄러운 일인양 여기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문화는 그 시대와 장소에 따라서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고 이러한 사진들도 그 중에 하나를 반영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의 컨텍스트 속에서 그 시대를 읽지 않으면 여러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자넷 잭슨과 개화기 시대의 가슴노출을 비교했다는 데에는 다소간의 시대적 맥락을 무시한 비약이 엿보이는군요. 마치 아프리카의 부족민이 유럽사람보다 더 대담해서 노출을 즐겼다 - 라는 형태처럼 오해할 수도 있을듯 합니다만.

    • but 2007.03.08 09:02 신고  Addr  Edit/Del

      이사람이 전형적인 남아선호주의자 같아요.
      아직도 우리안에 이런 사람이 많아요.
      고쳐지지 않고 시간이 흘러 사라져야 해요.

    • Favicon of http://paintlikeme.com BlogIcon Sunny in New York 2007.03.08 10:43 신고  Addr  Edit/Del

      문화는 다 이어가야 하는게 아니란 것을 말하고 싶네요.
      전 어릴적 학교에서 그렇게 배웠는데요.
      요즘은 바로 가르치고 있겠죠?

  19. 쌔미 2007.03.08 11:02 신고  Addr  Edit/Del  Reply

    경축!!!!
    드디어 일간스포츠 블로그에서 월간 1위
    언젠가 써니님이 1등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신 기억이 나는데
    여튼 블로그 랭킹 1위 축하합니다.
    경하드리오~

    • Favicon of http://paintlikeme.com BlogIcon Sunny in New York 2007.03.08 11:41 신고  Addr  Edit/Del

      정말이요?
      어디 봐요?
      어디요?
      그렇잖아도 방금 한국 여자분이 아주 다소곳하게 전화를 걸어서 깜짝 놀랐어요.
      메시지에 녹음이 되었는데 한국말이 그리워서 안 지우고 보관 중이예요.^^
      신문에다 또? 올려 준대요.
      엉?
      올리라고 했으니깐 보세요.
      전 못봐요.
      신문이 여기까지 배달이 안되거든요.
      거기도 안되나요?:)
      그럼 우리 신문 사러 한국 가요!^^
      1등하면 똥 마려워서 안해야 되는데 기분은 좋네영.

  20. Favicon of http://bloggertip.com BlogIcon Zet 2007.03.09 22:31 신고  Addr  Edit/Del  Reply

    한국에서 씨야라는 여성 밴드가 춤추다 가슴이 노출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기획사 측에서는 고의가 아니었다고 하지만 글쎄요~

    저도 영상을 봤는데 그냥 가슴이 노출된것도 모르고 춤을 췄다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누님도 함 보세요! ^_^

  21. 엔젤린 2013.07.01 21:29 신고  Addr  Edit/Del  Reply

    정말 말도 안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