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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소리~ 듣고~ 말하고~ 읽고~ 쓰고~ 생각하는~ 영어호흡 블로그
Sunny in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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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만의 방'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12.12.24 대한민국 & 입시지옥! (4)
2012.12.24 10:45 화가만의 방




내가 어릴적에 삼촌댁에 놀러 갔다가 본 광경,
사촌동생이 의자에 앉은채 몸을 밧줄로 묶고 앉아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무슨 일이냐고 물으니 본인이 직접 묶었다고 했다.


이 광경이 지금도 그대로라면~
무엇인가 문제가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누군가가 강제로 묶어서 이런 상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묶어야 하는~
그래야 하는~


크리스마스라고 다들 즐거워 하는데~

입시에 낙방한 사람들~
스스로를 이렇게 묶고 있을 것이다.


입시에 낙방해서
죽으려고 했던 적이 있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힘내라!














내일은 크리스마스 이브
딸아이가 미국교회를 돌아 다니며 연주를 한다.
지금 TV를 보면서~ 바이올린을 열어서 연습을 하고 있다.
연습하는 소리 듣는것~ 어디 칸서트에 앉아있는 것보다 더 즐거운 일이다.
1등을 하지 않고도 자신이 즐거워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것, 그것만큼 값진 일은 없다.
잠깐~ 녹음을 했는데~ 같이 듣고 싶다.



뒤에서 TV소리가 난다. 그 소리가 방해가 되지 않고 오히려 입체감(공간감)을 준다.
음악을 전공하는것 부모의 피나는 노력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특히 우리의 교육환경 아래서는~
진정 자신이 원해서 하는 교육이 되어야할텐데~






추가하고 싶은 내용이 생겼다.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조차 그것이 God가 예정한 일이라고 하면 아마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믿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내가 믿음이 없었을 때 가졌던 생각이기 때문에 잘 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의 생각, "God가 있다면 이런 끔찍한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 텐데..."
반대로 "그 일은 God가 다 계획한 일이야."라고 말하는 믿는 사람들을 잔인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들은 더 강하게 믿지 않게 된다.
그런데 이렇게 시험에 낙방하게 되는 것조차 God가 우리에게 예정한 것(예정된 길)이라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다. 내가 만약에 그때에 시험에 낙방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내가 그렇게 좋아했던 그림을 전공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만약에 그 많았던 재산을 다 가지고 있었다면 지금 내가 누리는 이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있을 것(=자유가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살았을 것)임에 틀림없다. 또한 우리 부부가 서로 떨어져 지내며 걸어온 외로운 길이 없었다면~ 서로의 자신(who am I)을 찾지 못했을 것이다. 이런것을 생각해본다면 잠시의 실패는 인생 전체의 실패가 아니라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고 보아야할 것 같다. 여기서 말하는 이 성공은 눈에 보이는 성공(돈=성공)이 아니다. 무엇인가에 낙방하는 것은 그냥 낙방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참맛을 느끼게 되는(성장하는, 성숙하는) 계기가 된다.
돈≠성공


“Success is...
knowing your purpose in life,
growing to reach your maximum potential, and
sowing seeds that benefit others.”

― John C. Maxwell

"성공이란~
삶에 목적이 무엇인지  알게되고,
자신에게 최대로 잠재되어 있는 능력에 이르도록 성장하고,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될만한 씨앗을 뿌리는것."

- 잔 맥스웰



눈에 보이지 않는 장애자
영어이름표기순서:성씨 왜 뒤에 쓸까?



posted by 써니의 뉴욕노트 & 잭스피킹 호흡영어




posted by Sunny in New York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emory 2012.12.24 17:34 신고  Addr  Edit/Del  Reply

    짝짝짝~~~~~~~~~ merry christmas!!!!!!!!!
    "Soon it shall also come to pass"

  2. Favicon of http://paintlikeme.com BlogIcon Sunny in New York 2012.12.24 23:55 신고  Addr  Edit/Del  Reply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3. Favicon of http://코러스노래방 BlogIcon 윤은수 2013.12.26 16:18 신고  Addr  Edit/Del  Reply

    깜작놀랏서요 무서끼도했써요!

    • Favicon of http://paintlikeme.com BlogIcon Sunny in New York 2014.01.11 12:35 신고  Addr  Edit/Del

      깜짝 놀랐어요. 무섭기도 했어요.
      이렇게 철자 하나 안틀리고 쓰고 말할 수도 있고 은수님처럼 쓰고 말해도 다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영어가 어렵다고 하는 분들에게 은수님이 쓰신 것과 "같은 방법"으로 영어를 말하고 써보라고 말해보고 싶습니다.
      언젠가 잭스피킹을 수강하시는 분과 대화를 하다가 이런 부분을 이야기한적이 있습니다.
      호흡을 들이쉬고 마쉬는 것을 규칙적으로 법칙을 만들어 놓고 하지 말고 "반대로 해도 된다."고요.
      아마 그분은 지금도 그 부분이 이해가 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호흡을 억지로 규칙을 만들어서 외우면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호흡을 반대로 하면 몸이 스스로 알아서 제대로 하게 해줍니다.
      자연의 원리에 당신의 몸을 다 맡기기를 바랍니다.
      억지로 역류하지 말기를 바라면서~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덕분에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