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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소리~ 듣고~ 말하고~ 읽고~ 쓰고~ 생각하는~ 영어호흡 블로그
Sunny in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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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결혼'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7.11 게이섹스 동영상과 게이 대학생의 자살 (3)
2011.07.11 12:31 내가 본 미국
 뉴욕, 동성결혼 합법화 되기까지

"게이 섹스테잎"과 게이의 자살

Rutgers Suicide After Gay Tryst Webcast




Tyler Clementi- Irresponsible to call hate crime at this time



2010년 9월, 음악(바이올린)을 전공하던 게이 대학생이 조지 워싱턴 브릿지를 뛰어 내려 자살한 사건이 뉴스화된 적이 있다. 친구를 방에 불러서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으니 방을 내달라고 룸메이트에게 부탁을 했는데, 옆방으로 밀려난 룸메이트가 생각한 것이 바로 이 게이 룸메이트가 섹스하는 장면을 비디오로 찍는 잔인한 생각이었다. 그리고 이 동영상을 트위터에 올렸다.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게이섹스라는 파격적인 동영상이 학교의 친구들과 가족을 포함한 퍼블릭에 공개되을때, 음악을 전공하던 여리기만 한 이 1학년 학생이 선택한 것은 시퍼런 물이 빗살치게 달리고 있는 다리 밑으로 뛰어 내리는 것, 바로 "자살"이었다. 공개한 룸메이트는 감옥에 갔다. 죽은 사람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나는 게이다!" 뉴저지 주지사의 공개 선언



2004년에는 뉴저지 주지사가 "나는 게이다." 라고 기자회견을 가져서 그의 부인과 두 딸을 비롯한 세상이 깜짝 놀라는 사건이 있었다. 두 부부는 곧 이혼을 했고 위자료 청구를 위한 법정에서 "기자회견  바로 전에 남편으로부터 그 내용을 담은 서류를 전달 받고서야 남편이 게이임을 알게 되었다."고  그녀는 진술했다.



확대

기자회견 전까지는 평범한 한 가장으로만 보인다.





나의 생각

1. 사람들의 손가락질이 두려워서 숨기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다.
2. 혹여 "게이 섹스동영상"을 보러 온 분이 있다면, 동영상을 공개해서 자살하게 만든 사람을 지나치다고 할 것이 없다. 보려는 사람이 있으니 그것을 공개하는 악취미를 갖게 되는 것이다.




게이와  관련된 글: 뉴욕, 게이(동성)결혼 합법화
                         게이 키스(성인 블로그)
                         게이 남자를 사랑한 여자
                         게이와 레즈비언
                         알렉산더 맥퀸 패션과 필립 트레시의 모자(hat) 컬렉션 2009
                         Girl Like Me : 게이 스토리



posted by Sunny in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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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aintlikeme.com BlogIcon Sunny in New York 2012.03.01 10:57 신고  Addr  Edit/Del  Reply

    최근 이 게이 대학생 자살 사건이 법정에 올라 있습니다. 이 테잎을 인터넷에 연결해서 친구들과 돌려본 학생이 법정에 섰고 그 친구들이 증인으로 나와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2. Favicon of http://www.google.co.kr/ BlogIcon 오유보빨왕 2015.11.03 20:46 신고  Addr  Edit/Del  Reply

    초등학교 2학년때 타지역에서 전학 왔던 나에게 니가 건낸 첫마디는 "너 좀 놀줄아냐?"였다.
    그저 정말 play노는걸 좋아하는 나는 "응 나 노는거 되게 좋아하는데?"라고 답했고
    그때부터 내가 웃겨보였는지 전교생 100명도 안되는 곳에서 무려 3년동안이나 왕따를 시켰다.

    책머리말을 보고 외우지 않으면 맞는다, 밥 못먹을줄 알아라 등등 화장실에 끌려가서 구타당하는건 우스울정도였다.
    간혹 드라마에 나오는 괴롭힘을 나는 1999년에 맞이했었다. 매일같이.
    왕따를 당하는걸 안 우리 엄마아빠는 괴롭히지말라고, 잘지내달라고 직접 찹쌀도너츠도 만들어다주고
    꽃도 선물해주고 정말 헌신하면서 잘해주었다.

    하루는 내 생일이어서 좋아하는 친구들만 초대해서 생일파티를 했다.
    그 다음날엔 자기를 초대하지않았다고 또 화장실로 끌려갔고 내 생일파티에 왔던 친구들도 괴롭힘을 당했다.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서 나는 바로 옆동네 학교로 전학을 갔다. 살만했다.
    근데 그렇게 오래 왕따를 당했다보니 피해의식도 상당했고 그걸 견디려고 이겨내려고 노력한 시간이 자그마치 10년이 넘었다.

    옆동네 학교였지만 집은 그대로라서 니가 다니는 학교를 매일같이 지나다녀야했고 하루는 지나다니는 나를 데리고
    운동장으로 가더니 눈앞에 나타나지 말라며 니 언니까지 동원해가면서 내 뺨을 때렸다.
    집에 도착해서 티 안내려고 방으로 바로 들어가려고했는데 부은 뺨을 보고 엄마가 다그쳤고 사실대로 말했다.
    넌 몰랐겠지? 입안이 터져서 피는 고사하고 이까지 나갔다는 사실을. 우리 부모님 노발대발해서 너희 부모님이 일하는
    사슴농장에 갔었다. 너네집 바로 옆이었지 가게가.
    너한테 사과받겠다고 너 내려보내라고 우리엄마아빠가 소리까지 질렀는데 너희 부모님도 무시하고 너도 안내려왔다.
    난 분명히 그때 널 봤는데 말이지. 그땐 내가 5학년이라 어떻게 해야할지도 몰랐고, 지금만 같았어도 그때처럼 넘어가진 않았을거다.

    그러고 15년동안 볼일 없었고 정확히 이틀전 우연히 서울방향 버스정류장에서 우리둘은 마주했고 눈도 마주쳤다.
    그 날 나는 나름 기념일이라 옷도 빼입고 화장도 예쁘게했었고 너는. 그냥 웃음이 났다.
    참 나쁜거 알고 겉모습으로 사람 판단하는거 아니란거 알고있지만 나에게 있어서 너는 그래도 된다. 그냥 그렇게 생각할거다.
    왜 하필 나랑 마주친 날에 그렇게 후질근한 차림으로 그렇게 살찐모습으로 그렇게 찌질하게 서있었는지. 고맙다. 그렇게 지내줘서.
    다시 마주쳤는데 너가 더 잘나보이면 내가 얼마나 비참하고 불쌍해지겠니.
    가해자가 피해자보다 잘사는 세상에 나는 참 좋은 결말을 맞이한것 같구나. 너 덕분에.

  3. 2017.02.03 02:02 신고  Addr  Edit/Del  Reply

    주지사놈 아내랑 자녀들은 무슨 천벌을 받는건지 참..
    이 글 혹시 저 하얀게이 옹호할려고 쓴 글은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