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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소리~ 듣고~ 말하고~ 읽고~ 쓰고~ 생각하는~ 영어호흡 블로그
Sunny in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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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thing Technique'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3.05.05 옳은것과 그른것
2013.05.05 10:12 자유란?



일반적으로 3차선이나 4차선의 도로에 좌측의 한 차선만 좌회전을 하게 되어 있는데 반해 어느 한 도로는  3차선 직진으로 되어 있던 길이 갑자기 4차선으로 바뀌면서 좌측의 두 차선 바닥에 좌회전 표시가 나온다. 직진을 하려고 두번째 차선으로 진입했다가 이 차선이 좌회전 차량을 위한 차선임을 바닥에 그려진 화살표시를 보고 알게 되고 세번째 차선으로 빠져 나오는 경우가 있었던 길이다. 좌회전을 해서 하이웨이로 진입하는 차들이 직진하는 차만큼이나 많은데 신호는 굉장히 짧은것을 고려해서 이렇게 만든 것이다. 

오늘 있었던 일이다.
하이웨이로 들어가기 위해서 좌회전 차선에 가서 섰다.
이 길에서 오늘은 직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좌화전을 해야한다. 그래서 두번째 차선에 서서 좌회전 신호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조금 뒤에 노랑차가 따라 오더니 나에게 직진을 하지 않는다고 빵빵거리는 것이었다. 그 노랑차의 운전자는 바닥표시를 보지 못한것 같았다. 내가 꼼짝도 않고 있자 이번에는 세번째 차선으로 달려 가더니 내 앞에 있는 차에 대고 빵빵거리는 것이었다. 나이가 꽤 먹은 남자였는데  한참을 서서 화를 내고 욕까지 퍼붓고 지나가는 것이 보였다.

그 지점을 막 지나면 다시 3차선 직진 차선으로 다 바뀌게 되니 이 사람은 내 앞에 있는 차와 내 차가 좌회전이 안되는 곳에서 좌회전을 하려고 서있는 것으로 알고 화가 나서 열을 내다가 갔다. 아마도 지금도 화가 나 있을 지 모른다.
내 앞에는 젊은 남자가 오픈카를 타고 폼내며 가고 있다가 욕을 바가지로 얻어 맞았는데 그 이유를 모른다.

노랑차의 운전자는 "오픈카를 타고 직진하는 곳에서 좌회전을 하려고 서 있는 건방진 놈!"이라고 아마도 돌아가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할지 모른다.
아마도 이 사람이 다시 이 지점에 나중에라도 올 기회가 생기면 그때는 그것을 알게 될지 모르지만 영영 돌아올 일이 없거나 와서도 그냥 지나치면 죽을 때까지 모르고 자기가 맞다(right)고 생각하다가 죽을 것이다.

이렇게 어떤 사실을 자신의 잘못임(wrong)을 모르고(깨닫지 못하고) 남의 탓으로 돌리고 살다가 죽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틀린것(wrong)이 맞다(right)"고 생각하다 죽을 것이다. 내가 보기엔 지식을 많이 가진 사람들이 이런 오류를 더 많이 하면서 살다 가는 것처럼 보인다. 지식이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지 못하고 구속을 하는 것이다. 

지식은 그냥 "똥"이다. 자신이 가진 "똥"을 세상의 진리인 것처럼 여긴다면 그것만큼 한심한 일(=블쌍한 일)은 없을 것이다. 우리 몸속에 들어간 음식들은 각기 분해가 되어 필요한 곳으로 저장이 되고 남은 것은 "똥"이 되는 것이니 지식이야말로 "똥"이 아니고 무엇일까? 이 "똥"을 부여잡고 있는 사람은 더러운 손과 악취 맡은 코 때문에 그 얼굴을 보면 "선(善)" 보다는 "악(惡)"만 보인다. 니 "똥"이 내 "똥"보다 못하다고 악을 쓴다. 그 사람이 가진 지식이 자신을 구속하는 것은 물론이고 나아가 자신이 가진 그 지식의 틀에 맞추어 타인까지 구속하려고 하는 것이다.


옳다 혹은 맞다(right)고 여기는 것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본다.



과연, 정말 옳을까(right)? 과연 맞을까(right)?

사람들은 니가 틀리고(wrong) 내가 옳다(right)고 하면서 날마다 싸운다.
서로 비방하는 일은 거듭되고 결론이 나지 않는다. 한가지, 결론은 옳은 것(right)과 그른 것(wrong)이 있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느 것이 옳고(right) 그른지(wrong) 알 길이 없다. 싸우고 욕하고 비방하면서 살아갈 뿐이다. 자신의 관점으로 사물을 판단하면서 살다가 저 세상으로 우리는 간다.



위에 나온 글 중에 단어 하나 살펴보자.

우리가 쉽게 오픈카라고 부르는 차를 미국에서는 오픈카라고 부르지 않는다.
차의 모양과 기능이 바뀐
다(변형)"는 의미를 가진 convertible라는 단어를 쓴다. 


RoadflyTV - 2008 Volkswagen EOS Convertible Car Review



2007 BMW 3 Series Convertible, Car review.





convertible: able to be changed in form, function, or character : a living room that is miraculously convertible into a bedroom.

 (of a car) having a folding or detachable roof : his white convertible Mercedes.



convert

cause to change in form, character, or function.

change or be able to change from one form to another.

change one's religious faith or other beliefs.


The seating converts to a double or two single beds.

아래 사진에서처럼 낮에는 소파로 밤에는, 침대로 사용하면서 유용하게 쓰는 가구가 있다.

이때에도 convertible 이라고 한다.





At sixteen he converted to Catholicism.


믿었던 종교를 다른 종교로 바꾸어 믿는 경우에도 이 convert 를 쓴다. 


자 여기서 convertconvertible 을 언제 어떻게 다르게 사용하는지 알아보자.

우리말로 "먹다" "먹는" "먹을만한" "먹고" "먹으니" "먹어서" 등등 ~ 다 "먹는다"는 으뜸꼴을 기준으로 해서 말하는데 영어도 같다. 동사나 명사 그리고 형용사 부사는 이 으뜸꼴 뒤에 조금 변형을 하면 그 기능을 다르게 하는 단어로 쓰이게 된다.

그러니 이 으뜸꼴 단어 하나만 알면 영어 그냥 쉽게 말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아는 단어를 사용해서 말을 시작해 보면 스스로 그 소리가 편한 말을 선택해서 말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소리 때문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엄마, 쿠키 먹고 싶어." 해야할 아이가 "엄마, 쿠키 먹다" 라고 말했다고 엄마가 아이의 마음을 모를까? 이 말을 들은 엄마는 "그래, 쿠키 먹고 싶어?" 할 것이다.


convertible 이라는 단어를 한번 말해보고 가라.



생각난 김에 Mercedes 발음도 한번 듣고 따라 해보라.



메르세데츠가 이렇게 소리가 난다니
왜 놀라워?

호흡으로 영어를 하면 이런 소리가 난다. 

위에 올린 유투브도 한번 들어보라.

우리가 내는 소리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영어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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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ny in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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